1분 요약

  • 초점 행정안전부 장관이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을 지시하기로 했고, 중수청이 2일 출범한 지 9일 만이다.
  • 정치 청와대는 대통령이 10일 대구 사고 때 골프장에 있었다고 밝혔다.
  • 정치 민주당은 한동훈 의원 딸의 논문 대필 의혹을 다시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 경제 대법원이 실거주를 이유로 갱신을 거절한 집주인에게 증명 책임을 지웠다.
  • 외교·안보 외교부가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의 여행경보를 출국 권고로 올렸다.
  • 사회 대구 상가 사고는 철골 천장틀이 통째로 무너진 것으로 확인됐다.
  • 나라 밖 리야드 공항 피격으로 최소 12명이 숨졌고, 공항은 11일 또 공격받았다.
  • 나라 밖 트럼프 대통령이 에너지 휴전을 발표했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처음 듣는다고 했다.
  • 신문 세 신문이 임은정 청장 감찰을 1면에, 다른 세 신문이 사설에 올렸다.

오늘의 초점

행안부 장관, 임은정 청장 감찰 지시.

법은 장관에게 무엇을 맡겼나.

두 당과 여섯 신문은 어떻게 봤나.

정치·국회

대통령, 11일에도 X에 여러 글.

청와대, 대통령의 골프장 일정 공개.

민주당, 한동훈 딸 논문 재수사 요구.

경찰, 국정원 두 차례 압수수색.

경제·시장

대통령, 주택 공급 곧 정상화된다고 밝혀.

전세사기 피해자 누적 4만 1559건.

대법, 실거주 거절 뒤 새 임대에 증명 책임.

지역 농·축협 대출 연체 20조 원 넘어.

시장판: 12일 주식시장 나흘 만에 개장.

외교·안보

외교부, 사우디 전역에 출국 권고.

외교부, 미 '동맹 기준' 발언에 "긴밀히 소통".

국민의힘, 통일부 장관·국정원장 해임 요구.

한국, 알래스카에 사업성이 먼저라고 전달.

사회

대구 상가 사고, 철골 천장틀 통째로 붕괴.

오산 생후 2개월 아기 사망, 아버지 체포.

나라 밖

리야드 공항, 12명 사망 하루 만에 또 피격.

트럼프, 후티 공격 동참 가능성 언급.

트럼프, 러·우 에너지 휴전 합의 발표.

미 상원의원 6명, 러시아산 경유 수입 반대.

이란, 미국 답변이 불충분하다고 밝혀.

신문은 무엇을 1면에 올렸나

10월 12일 치 여섯 신문의 1면이다. 신문 이름을 누르면 지면 목록이 열린다.

사설은 어디서 갈렸나

짧게

일정

NEXT의 시각

NEXT는 중대범죄수사청에서 청장 인선 다툼보다 수사에 착수할 시점이 먼저 정해져야 한다고 본다.

감찰 지시에는 법의 근거가 있다. 법 제6조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수청장과 소속 직원을 일반적으로 지휘·감독한다고 적는다. 지방청장이 상관이 될 후보자를 공개로 비판해 온 것도 사실이다. 한국일보 사설도 감찰과 징계 검토가 타당하다고 봤다.

그러나 장관의 첫 감독권이 쓰인 곳은 수사가 아니라 간부의 발언이다. 그 사이 기관의 사정은 이렇다. 정원 2874명 가운데 1900명으로 일을 시작했다. 본청 과장급 24자리 가운데 16자리가 비어 있다. 자체 전산 시스템이 없어 기록을 손으로 쓴다. 감찰을 맡을 감찰관 자리도 비어 있다. 접수한 사건은 배당만 됐고 수사는 시작되지 않았다.

다르게 볼 근거도 있다. 윤 장관은 기관의 기강을 세우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썼다. 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다툼이 길어질수록 조직은 더 흔들린다. 14일 인사청문회가 그 다툼을 끝낼 기회다.

그래도 순서는 따져야 한다. 고소와 고발은 2일부터 들어오고 있다. 사람과 시스템을 채우는 일정이 감찰 일정보다 먼저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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