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요약
- 초점 북한이 자폭 드론으로 한국군 GP 모형을 때리는 장면을 공개했고, 조선·동아·한국 세 신문이 모두 1면에 올렸다.
- 정치 '롯데리아 회동' 장성 2명 등 계엄에 동원된 전직 군인 8명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받았다.
- 정치 국정감사가 30일 끝났고, 민주당은 대법원장 국정조사 계획서를 이르면 11월 12일 처리하겠다고 했다.
- 경제 미국 빅테크의 AI 투자 우려 속에 코스피가 30일 3.48% 내린 5730.74로 마감했고,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 경제 바이낸스가 63억 달러 해킹 피해를 추정했고, 블록체인 분석업체들은 북한을 배후로 지목했다.
- 외교·안보 청와대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안전을 위해 청해부대 활동 확대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 외교·안보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이 31일 미국 공무 비자를 받아, 국방위 방미가 예정대로 열린다.
- 사회 국토부 조사위는 7명이 숨진 울산화력발전소 붕괴가 기둥 두께를 잘못 잡은 구조검토 등 복합 부실 탓이라고 밝혔다.
- 나라 밖 미국 중간선거 사전투표자가 4792만여 명으로 중간선거 최다 기록을 넘었다.
오늘의 다섯 가지
북한, 자폭 드론으로 한국 GP 모형 타격.
- 북한이 자폭 드론으로 한국군 최전방소초(GP) 모형을 때리는 장면을 30일 공개했다. 29일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쏜 날에 벌인 '위력시위'다(연합뉴스).
- 집행 국방부 관계자는 30일 드론과 AI 같은 첨단 전력이 늦어지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방위사업법에 따른 절차를 지키느라 생긴다는 설명이다(연합뉴스).
-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30일 핵추진잠수함(핵잠) 도입 등 한미 안보협상 논의가 멈춘 상태라고 밝혔다. 한미 간 정보 협력 제한도 그 원인으로 들었다(연합뉴스, 한국일보).
- 왜 중요한가 국방부가 23일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제안한 지 엿새 만에 한국군 GP를 표적으로 삼은 시위다(연합뉴스).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세 신문이 모두 1면에 올렸다(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롯데리아 회동' 장성 등 군인 8명 1심 무죄.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군인 8명이 30일 1심에서 모두 무죄를 받았다(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8-2부는 내란죄의 요건인 국헌문란 목적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봤다.
- 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내란 가담자들에게 면죄부를 발부한 판결"이라고 했다(연합뉴스).
-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같은 당 강선영 의원 등과 기자회견을 열어 이들을 사법처리한 당사자들이 사과하라고 했다(연합뉴스).
- 왜 중요한가 8명은 이미 국방부에서 해임이나 파면 징계를 받았다(연합뉴스). 8월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등 2명에 이어 계엄 업무를 맡은 군인의 무죄가 또 나왔다(연합뉴스).
코스피, 3.48% 내려 5730선으로 밀렸다.
- 미국 빅테크의 실적 부진 여파로 코스피가 30일 206.92포인트(3.48%) 내린 5730.74로 마감했다(연합뉴스). 29일 6000선 아래로 내려간 데 이어 이틀째 하락이다.
- 장중에는 한때 5.7% 내린 5599.42까지 떨어졌다(연합뉴스). 오전 10시 5분께에는 프로그램 매도 주문의 효력을 5분간 멈추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연합뉴스).
- 30일(현지시간) 나스닥 종합지수는 2.86% 내린 25,437.00으로 마감했다(연합뉴스).
- 왜 중요한가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빅테크의 대규모 자본지출 부담이 국내 반도체 업종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했다(연합뉴스). 한국일보에 따르면 올해 들어 28번째 매도 사이드카다(한국일보).
바이낸스, 63억 달러 해킹 피해 추정.
-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29일(현지시간) 해킹 피해를 약 63억 달러(약 8조4000억 원)로 추정했다(연합뉴스). 가상자산 업계 단일 해킹으로는 최대 규모다.
-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곳은 블록체인 분석업체들이다.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TRM랩스는 북한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를 배후로 지목했다(연합뉴스).
-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소행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모른다"며 살펴보고 있다고 답했다(연합뉴스).
- 왜 중요한가 조선일보에 따르면 7월 한국에서 바이낸스에 접속한 횟수는 약 301만 회로, 세계 전체의 8.34%였다(조선일보). 조선일보가 1면에 올렸다.
청와대, 호르무즈 청해부대 활동 확대 검토.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30일 청와대 기자간담회에서 청해부대 활동을 강화·확대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안전을 위한 방안이고, "아직 검토가 완료되지는 않았다"고 했다(연합뉴스).
-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청해부대의 임무 지역을 넓히려면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했다(연합뉴스).
-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아덴만에서 호르무즈 인접 오만만까지 넓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조선일보).
- 왜 중요한가 지금의 청해부대 파견 동의안은 12월 31일 끝나, 새 동의안이 곧 국회로 가야 한다(조선일보). 조선일보가 1면에 올렸다.
신문과 사설
- 1면 조선일보·동아일보·한국일보 세 신문이 모두 북한의 29일 무인기 전시회와 '위력시위'를 1면에 올렸다(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와 한국일보는 30일 끝난 국정감사를 1면에 올렸다(한국일보).
- 응급실 수사 조선일보와 한겨레가 사설로 다뤘다. 조선일보는 의료 사고를 형사 사법의 잣대로 다루는 것 자체를 문제 삼았다. 한겨레는 숨진 환자의 생명권과 유족의 알 권리를 함께 놓았다.
- 수도권 주택 공급 경향신문과 한국일보가 사설로 다뤘다. 두 신문 모두 공급 확대는 반겼지만, 무게를 둔 곳은 달랐다. 경향신문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에 무게를 뒀다. 한국일보는 속도와 자족 기능을 따졌다.
오늘과 이번 주
- 11월 1일(일) 이란 페르시아만해협청, 장금상선 소속 모든 선박에 법적 조치 예고(경향신문).
- 11월 1일(일)~5일(목) 국회 국방위 방미단, 미군 태평양사령부 방문. 진성준 위원장은 1일 오후 출국(연합뉴스).
- 11월 2일(월) 오전 7시 40분 배우 최불암 발인, 오전 9시 여의도성당 장례 미사(연합뉴스). 무교동 추모 공간은 정오까지(연합뉴스).
- 11월 3일(화) 미국 중간선거(현지시간). 하원 435석 전부와 상원 35석 등(조선일보).
- 11월 5일(목) 민주당, 조희대 대법원장 국정조사 요구서 본회의 보고 방침(동아일보).
- 11월 5일(목) 한국은행이 9월 국제수지를 발표한다. 금융당국은 금융권 해킹 사고 대응을 위해 전 금융권을 소집한다(연합뉴스).
NEXT의 시각
북한은 30일 한국군 GP 모형을 자폭 드론으로 때리는 장면을 공개했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드론은 30여 종으로 추정된다.
한국 쪽 사정은 다르다. 국방부 관계자는 드론과 AI 같은 첨단 전력이 늦어지는 것을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방위사업법에 따른 절차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국산 중형 자폭 드론 2대는 8월 해상 실험에서 발사 직후 바다에 떨어졌다.
한미 정보 협력에는 제약도 남아 있다.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한반도에는 "10분의 여유가 없다"고 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핵잠 등 한미 안보협상 논의가 멈췄고, 정보 협력 제한도 그 원인이라고 했다.
그런데도 청와대는 내년 초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본다고 했다. 그 전에 정부가 밝혀야 할 것은 두 가지다. 드론 전력화를 늦춘 방위사업 절차를 어떻게 줄일지, 한미 정보 협력 제한을 언제 어떻게 풀지다.
전체 브리핑 펼치기전체 브리핑 접기분야별 꼭지 46개 · 1면과 사설 · 짧게 · 일정
오늘의 초점
북한, 자폭 드론으로 한국 GP 모형 타격.
- 북한이 자폭 드론으로 한국군 최전방소초(GP) 모형을 때리는 장면을 30일 공개했다. 29일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쏜 날에 벌인 '위력시위'다(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9일 '무인항공기술발전-2026' 전시회를 참관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힘이 곧 평화"라고 했다.
- 북한 매체 사진에는 K9 자주포와 미군 M1 에이브럼스 전차로 추정되는 모형을 공격하는 장면도 담겼다. 통신은 '저격수'라고 이름 붙인 600㎜ 방사포의 전투사격을 군중 앞에서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 우리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밝힌 것은 발사 사실이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29일 낮 12시 30분께 동해상으로 미사일 10여 발을 쐈다. 미사일은 약 250㎞를 날았고, 한미 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다(연합뉴스).
- 왜 중요한가 국방부가 23일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제안한 지 엿새 만에 한국군 GP를 표적으로 삼은 시위다(연합뉴스).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세 신문이 모두 1면에 올렸다(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 더 읽기 지뢰가 터진 군사분계선, 남북은 그 선을 함께 확인한 적이 없다
북한은 드론 30여 종, 한국은 전력화 지연.
-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북한이 이번에 공개한 드론은 30여 종으로 분석됐다(동아일보). 조선일보는 전문가들이 10여 종에서 30여 종으로 본다고 전했다(조선일보).
- 가오리 모양의 스텔스형 무인기는 북한이 처음 공개한 것이다. 다만 북한은 이 기체가 나는 모습은 공개하지 않았다(연합뉴스).
- 600㎜ 방사포는 15발을 동시에 쏜 것으로 한국국방안보포럼이 분석했다(연합뉴스). 합참이 포착한 미사일은 사거리 400㎞가량의 600㎜ 초대형 방사포(KN-25)로 추정됐다(연합뉴스).
- 집행 국방부 관계자는 30일 드론과 AI 같은 첨단 전력이 늦어지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방위사업법에 따른 절차를 지키느라 생긴다는 설명이다(연합뉴스).
- 한미의 대응 체계를 두고는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27일(현지시간) 하와이 연설에서 한반도에는 "10분의 여유가 없다"고 했다(한국일보). 그는 동맹의 정찰 자산과 지휘통제체계, 무기체계를 네트워크로 잇는 '킬웹'이 필요하다고 했다(연합뉴스).
-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30일 핵추진잠수함(핵잠) 도입 등 한미 안보협상 논의가 멈춘 상태라고 밝혔다. 한미 간 정보 협력 제한도 그 원인으로 들었다(연합뉴스, 한국일보).
세 신문, 같은 시위에서 앞세운 대목은 달랐다.
- 세 신문 1면은 같은 위력시위를 올렸지만 앞세운 것은 서로 달랐다.
- 조선일보는 한국에 국산 기술로 전력화한 공격형 드론이 사실상 없다는 점을 함께 실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국산 중형 자폭 드론 2대는 8월 해상 실험에서 발사 직후 바다에 떨어졌다.
- 한국일보도 무인기 분야에서 한국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북한은 앞서 나간다고 썼다. 3면에는 브런슨 사령관의 '데이터 장벽' 발언을 실었다(한국일보).
- 동아일보는 북한이 정부의 군사회담 제안을 거부한 뒤 대남 타격 무기를 대거 공개했다는 데 무게를 뒀다. 3면에서는 북한 국방성 대변인이 30일 한미 연합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를 비난한 일도 다뤘다(동아일보).
- 한국일보 사설은 북한의 위협이 커지는데 한미 연합방위체계에 허점이 많다면 큰 문제라고 봤다. 사설은 한미가 상호 운용성 문제를 파악해 서둘러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했다.
정치·국회
'롯데리아 회동' 장성 등 군인 8명 1심 무죄.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군인 8명이 30일 1심에서 모두 무죄를 받았다(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8-2부는 내란죄의 요건인 국헌문란 목적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봤다.
- 구삼회 전 육군 2기갑여단장과 방정환 전 국방혁신기획관은 계엄 약 6시간 전 안산의 롯데리아 매장에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만났다. 재판부는 두 사람이 '제2수사단'의 명목상 단장·부단장일 뿐 세부 임무를 몰랐다고 판단했다.
- 국회·선관위 등에 병력을 보낸 6명도 계엄을 미리 알지 못한 채 급박한 상관의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고 봤다. 특검팀 관계자는 헌법재판소 등의 판단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판결"이라고 했다(연합뉴스). 특검은 항소하겠다고 밝혔다(동아일보).
- 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내란 가담자들에게 면죄부를 발부한 판결"이라고 했다(연합뉴스). 상부 명령 핑계만 대면 처벌을 피한다는 선례를 남겼다고도 했다.
-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같은 당 강선영 의원 등과 기자회견을 열어 이들을 사법처리한 당사자들이 사과하라고 했다. 국방부에는 무죄를 받은 군인들의 징계 처분을 즉각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 왜 중요한가 8명은 이미 국방부에서 해임이나 파면 징계를 받았다(연합뉴스). 8월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등 2명에 이어 계엄 업무를 맡은 군인의 무죄가 또 나왔다(연합뉴스).
국정감사, 30일 운영위 충돌 끝에 마무리.
- 올해 국정감사가 30일 국회 운영위원회와 정보위원회 감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한국일보). 동아일보 집계에 따르면 피감기관은 역대 최대인 846곳이었고, 파행은 14차례였다(동아일보).
- 마지막 날 운영위에서는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이 발언권을 요구하며 한병도 운영위원장과 충돌했다. 한 위원장은 발언권을 주지 않은 채 감사 종료를 선포했다(한국일보).
- 앞서 민주당은 28일 김혜경 여사의 골프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주 의원은 29일 대통령 부부를 직권남용·횡령 등 혐의로 맞고발했다.
- 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주진우·김태규 의원이 "국감을 완전 흙탕물로 만들었다"고 했다(연합뉴스). 국민의힘 지도부가 두 의원을 정리했어야 한다고 했다.
- 국민의힘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현지 제1부속실장 등의 증인 채택 불발을 두고 "무책임한 방탄 작태"라고 했다(연합뉴스). 민주당이 청와대 검증을 피하려 국감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 왜 중요한가 국감이 끝나면서 국회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로 넘어갔다. 동아일보와 한국일보가 1면에 올렸다.
대통령, 사흘째 X에 다문화 우대 점검 글.
- 대통령은 31일 X에 다문화 가정 지원은 필요하지만, 역차별을 낳는 구체적 정책까지 정당화할 이유는 될 수 없다고 썼다(연합뉴스). 28일 우대제도 폐지 검토를 밝힌 뒤 사흘 연속 SNS로 반박했다.
- 30일 글에서는 국공립 어린이집이나 산후조리원 우선 배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의견은 점검할 만하다고 했다(연합뉴스). 문화 적응과 이중언어 지원은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했다.
- 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은 31일 언론이 대통령 SNS 글의 "단편적 단어를 물어뜯어" 진의를 왜곡한다고 했다(연합뉴스). 경기도지사 시절 결혼이민자를 재난기본소득 대상에 넣은 일을 예로 들었다.
-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은 성남시장이던 2015년 조례안에서 다문화가족 산모를 공공산후조리원 우선 입소 대상에 넣었다(한국일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X에 우선 이용 기준을 재검토하겠다고 썼다.
- 조선일보 정리에 따르면 다문화 가족은 어린이집 입소 자격 1순위이고, 정책 대출 금리를 연 0.2%포인트 낮춰 받는다(조선일보). 다문화 가족은 2025년 45만1492가구로 2015년보다 50.9% 늘었다(조선일보).
- 왜 중요한가 정부가 고치려는 모자보건법 시행령은 2016년 처음 마련될 때부터 다문화 산모를 우선 입소 대상에 넣었다(한국일보). 조선일보가 1면에, 한국일보가 6면에 올렸다.
김기현 의원, 명품 가방 사건 1심 무죄.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30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연합뉴스). 아내 이모 씨에게는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동아일보).
- 재판부는 아내가 2023년 3월 당대표 선거 뒤 김건희 여사에게 267만 원 상당 클러치백을 건넨 것을 유죄로 봤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그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도 판단했다.
- 다만 김 의원의 공모는 입증되지 않았다고 했다. 가방 대금이 김 의원의 세비 계좌에서 나간 정황은 있지만, 공모를 직접 인정할 객관적 증거가 없다는 이유다.
-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특검의 기소가 "무리한 정치 탄압"이었음이 드러나고 있다고 썼다(연합뉴스).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김한수 특검보는 항소심에서 바로잡겠다고 했다(연합뉴스).
- 왜 중요한가 민중기 특검팀은 김 의원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었다(연합뉴스). 재판부는 대통령의 포괄적 직무와 관련된 선물이라는 특검 주장을 아내에게는 받아들였다.
예결위, 공청회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작.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30일 공청회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시작했다(동아일보). 정부안 총지출은 820조9000억 원으로 올해보다 12.8% 많다.
-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 등으로 늘어난 세수로 새로 만드는 162조3000억 원 규모의 기금이다.
-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국민을 지키는 예산을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했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은 법정시한 안 처리와 민생 분야 증액을 함께 추진한다.
-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미래대응기금을 "200조 포퓰리즘 자유이용권"이라고 했다(연합뉴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134조 원가량을 삭감·조정할 방침이다.
- 왜 중요한가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삭감안의 가장 큰 몫은 미래대응기금 여유자금 104조4000억 원이다(동아일보).
- 다음 예결위는 11월 4~5일 종합정책질의와 16~20일 소위원회 심사를 거쳐 30일 전체회의에서 예산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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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법원장 국정조사 12일 처리 예고.
- 민주당은 11월 5일 조희대 대법원장 국정조사 요구서를 본회의에 보고하고, 이르면 12일 계획서를 처리한다는 방침이다(동아일보).
- 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30일 조 대법원장의 "2024년 12월 3일 내란 당시 행위"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했다. 계엄 당시 심야 회동의 실체를 밝히겠다고 했다.
-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국정조사의 진짜 목적이 대통령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 판결에 대한 "치졸한 보복"이라고 썼다.
- 조 대법원장은 계엄 직후 대법원 간부회의를 열었다는 이유로 고발됐다. 내란특검은 '혐의 없음' 처분을 했고, 2차 종합특검은 각하했다.
- 왜 중요한가 29일 의혹 다섯 가지를 내놓은 민주당은 이르면 11월 12일 계획서를 처리할 방침이다(연합뉴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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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민주 35%·국힘 30%로 격차 최소.
- 한국갤럽의 27~29일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5%, 국민의힘 30%였다(연합뉴스). 두 당의 차이 5%포인트는 현 정부 출범 뒤 가장 작다.
- 민주당은 전주보다 2%포인트 내려 정부 출범 뒤 최저치를 다시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2%포인트 올라 기존 최고치와 같아졌다.
- 같은 조사에서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는 39%로 전주보다 1%포인트 내렸다. 부정 평가는 49%였다.
- 한국갤럽은 긍·부정률이 1%포인트씩 내린 것을 두고 "크게 의미를 살필 만한 변화는 아니다"라고 했다.
- 왜 중요한가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19%)이 가장 많이 꼽혔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대통령, 새 특보들에게 언행 유의 당부.
- 대통령은 30일 특보 3명에게 위촉장을 주고 "특보들의 말과 행동이 정부의 입장으로 해석될 수 있다"며 유의를 당부했다(연합뉴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 김병주 국방정책특보는 21일 페이스북에서 대남 확성기 방송을 예고한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을 비판했다(동아일보). 김여정 부장은 김 특보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한국일보).
- 송영길 평화외교특보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미국이 "바보 같은 실수를 얼마나 많이 저질렀나"라고 했다.
- 동아일보에 따르면 대통령은 구체적인 사례를 들지 않았다(동아일보). 대통령은 10년 만에 임명된 최길수 특별감찰관에게는 초기 대응과 사전 예방을 주문했다.
- 왜 중요한가 두 특보는 민주당 현역 의원이다. 김여정 부장은 김 특보를 '청와대 국방정책 특별보좌관'으로 부르며 비난했다(한국일보).
대통령, 야당의 순방 비판에 X로 반박.
- 대통령은 31일 X에 해외 순방이 잦다는 야당의 비판을 두고 "사람은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이라고 썼다(연합뉴스).
- 대통령은 수시로 링거를 맞고 코피가 터지는 순방도 놀러 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했다. 순방 성과의 차이는 동행 기자단이 더 잘 알 것이라고 했다.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30일 야당이 29일 국감에서 순방 횟수와 영부인 동행을 문제 삼은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 민주당 안에서는 X 글을 줄이자는 말이 나왔다. 홍기원 의원은 30일 라디오에서 "횟수는 많이 줄이고" 세부 사항은 참모와 장관에게 맡기자고 했다(조선일보).
- 왜 중요한가 대통령은 29일 X에 SNS 속 직접 소통을 책무라고 쓴 뒤에도 글을 이어 갔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28일 대통령과 민주당 5선 이상 의원의 만찬에서도 SNS 자제 요청이 나왔다.
경제·시장
코스피, 3.48% 내려 5730선으로 밀렸다.
- 미국 빅테크의 실적 부진 여파로 코스피가 30일 206.92포인트(3.48%) 내린 5730.74로 마감했다(연합뉴스). 29일 6000선 아래로 내려간 데 이어 이틀째 하락이다.
- 장중에는 한때 5.7% 내린 5599.42까지 떨어졌다. 오전 10시 5분께에는 프로그램 매도 주문의 효력을 5분간 멈추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이상 내린 채 1분간 이어지면 발동된다(연합뉴스). 코스피가 7.57% 급락한 15일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616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연합뉴스). 반면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했다.
- SK하이닉스가 7.08% 내렸고, 삼성전자도 3.02% 떨어졌다. 코스닥 역시 3.83% 내린 724.38로 마감했다.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서 30일 코스피 종가는 5730.74다(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28일 종가는 6012.44였다.
- 왜 중요한가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빅테크의 대규모 자본지출 부담이 국내 반도체 업종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했다(연합뉴스). 한국일보에 따르면 올해 들어 28번째 매도 사이드카다(한국일보).
- 다음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증권가에서는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 뒤 불확실성이 걷히면 코스피가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알파벳, 하루 새 시가총액 5000억 달러 줄었다.
- 미국 빅테크의 3분기 실적 뒤 AI 투자 우려가 커지며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내렸다. 30일(현지시간) 나스닥 종합지수는 2.86% 내린 25,437.00으로 마감했다(연합뉴스).
- 30일에는 인텔이 28.58% 내려 1970년대 이후 50여 년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7.20% 떨어졌다.
- 앞서 29일에는 알파벳 주가가 12.64% 내렸다(연합뉴스). 하루 만에 시가총액 약 5000억 달러가 사라졌다.
- 한국일보에 따르면 알파벳은 3분기 잉여현금흐름이 2004년 상장 뒤 두 번째로 마이너스였다(한국일보). 잉여현금흐름은 벌어들인 현금에서 운영비와 투자비를 빼고 남는 돈이다.
- 알파벳의 3분기 AI 관련 지출은 500억 달러 이상으로 늘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7~9월 잉여현금흐름이 186억 달러로, 월가 예상치(100억 달러)를 넘었다.
- 왜 중요한가 30일 뉴욕에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7.95% 내렸다(연합뉴스). 한국일보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내년 투자 계획이 그대로라고 밝혔다(한국일보). 한국일보가 알파벳의 시가총액 감소를 1면에 올렸다.
국고채 3년물 금리, 5.1bp 내려 연 3.715%.
-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30일 5.1bp(1bp는 0.01%포인트) 내린 연 3.715%로 마감했다(연합뉴스). 10년물 금리도 7.3bp 내려 연 4.008%가 됐다.
- 연합뉴스는 간밤 미국 기술주 급락으로 위험을 피하려는 분위기가 짙어진 영향이라고 전했다.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의 금리도 함께 내렸다.
- 10월 한 달 동안 10년물 금리는 40bp가량 내려 5월 이후 가장 낮아졌다. 3년물 금리도 이 기간에 약 30bp 내렸다.
- 원·달러 환율은 2.5원 내린 1334.3원(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마감했다(연합뉴스).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서 30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3.715%다(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원·달러 환율 종가는 1334.3원이다(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 왜 중요한가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채권 운용역은 당분간 채권시장이 주식시장 흐름에 좌우될 것으로 봤다(연합뉴스).
브렌트유,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117달러.
- 국제유가가 30일(현지시간) 이란 전쟁 확전 우려에 2% 넘게 올라 6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마감했다(연합뉴스). 브렌트유 선물은 2.40% 오른 배럴당 117.64달러로, 4월 29일 이후 가장 높다.
-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2.08% 오른 104.12달러로 마감했다. 10월 한 달간 브렌트유는 13.6% 올랐다.
- 영국 해사무역기구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유조선 한 척이 소형 보트에 붙은 폭발물 공격을 받았다.
- 오피넷에 따르면 30일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당 118.70달러로, 29일(114.20달러)보다 올랐다(오피넷).
- 왜 중요한가 국내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0월 넷째 주 L당 1855.7원으로 24주 연속 내렸다(연합뉴스). 국제유가 변동은 대개 2~3주 뒤에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바이낸스, 63억 달러 해킹 피해 추정.
-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29일(현지시간) 해킹 피해를 약 63억 달러(약 8조4000억 원)로 추정했다(연합뉴스). 가상자산 업계 단일 해킹으로는 최대 규모다.
- 바이낸스에 따르면 공격자는 엔지니어의 침해된 노트북으로 서비스에 접근했을 가능성이 있다. 바이낸스는 약 30억 달러를 동결했고, 손실은 보험기금과 회사 자금으로 메운다고 했다.
-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곳은 블록체인 분석업체들이다.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TRM랩스는 북한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를 배후로 지목했다.
- 체이널리시스도 30일 이번 사건을 북한 소행으로 추정했다(연합뉴스). 체이널리시스는 올해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의 약 89%가 북한 소행이라고 봤다.
-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소행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모른다"며 살펴보고 있다고 답했다(연합뉴스). 미 연방수사국(FBI)은 성명에서 사건을 알고 있으며 공공·민간 파트너와 공조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 왜 중요한가 조선일보에 따르면 7월 한국에서 바이낸스에 접속한 횟수는 약 301만 회로, 세계 전체의 8.34%였다(조선일보). 업비트와 빗썸은 바이낸스로 가상자산을 보낼 때 주의하라고 공지했다. 조선일보가 1면에 올렸다.
- 다음 금융당국은 11월 5일 금융권 해킹 사고에 대응하려고 전 금융권을 소집한다(연합뉴스).
- 더 읽기 업비트 54분에 445억 원, 금융위에 알릴 의무는 법에 없다
9월 전산업생산, 15년 6개월 만에 최대 증가.
- 국가데이터처의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은 8월보다 3.0% 늘었다(연합뉴스). 2011년 3월(3.4%)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 증가를 이끈 것은 9.9% 늘어난 제조업 생산이다. 그 가운데 반도체 생산은 19.2% 늘었다.
- 자동차 생산도 39.9% 늘었다. 파업과 여름휴가가 끝나 공장 가동률이 뛴 영향이다.
- 소매판매도 3.6% 늘었고, 설비투자도 증가로 돌아섰다. 생산·소비·투자가 함께 늘어난 것은 6월 이후 석 달 만이다.
- 다만 3분기 전체로 보면 소매판매는 직전 분기보다 1.0% 줄어 2분기 연속 감소했다.
- 왜 중요한가 재정경제부는 10~12월 생산이 늘지 않아도 4분기 전산업생산 증가율이 1%대 중반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은행은 4분기 성장률이 1.4% 이상이면 연간 4% 성장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홍지선 장관, 서울 민간정비 3만1천 가구 착공 계획.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민간 정비사업으로 연말까지 서울에 3만1천 가구를 착공하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29일 경기 그린벨트 6곳의 신규 택지 발표에서 서울이 빠진 다음 날이다.
- 홍 장관은 서울 노원구 상계2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았다. 이 사업은 임대주택 426가구를 포함해 모두 2200가구를 짓는다.
-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을 1.2배까지 높이는 방안은 서울시와 협의 중이라고 했다. 홍 장관은 서울시의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는 정부가 답변을 기다리기보다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용산공원 부지는 주택 공급에 쓸 수 없다는 원칙도 다시 밝혔다.
- 홍 장관은 서울시와 협의가 잘되면 서울 안 추가 택지 발표도 가능하다고 했다. 김포아라지구 교통난에는 5호선 연장을 입주 전에 마치도록 돕겠다고 했다.
- 왜 중요한가 정부는 올해 민간 정비사업으로 수도권 7만2천 가구 착공을 지원하고 있다. 상계2구역은 신속 착공 때 취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어, 홍 장관은 관련 법 개정을 서두르겠다고 했다.
내년 장기요양보험료, 세대당 월 1100원 오른다.
- 보건복지부는 30일 장기요양위원회에서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소득 대비 0.9448%에서 0.9994%로 올리기로 의결했다(연합뉴스).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1만9029원에서 2만129원이 된다.
- 장기요양보험은 노인성 질병 등으로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돌봄을 주는 사회보험이다. 건강보험료에 정해진 비율을 곱해 함께 내며, 내년 비율은 13.90%다.
-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번 인상 폭은 2021년도 이후 6년 만에 가장 크다(조선일보).
- 재가 서비스의 월 이용 한도액도 등급별로 2만3880~37만8500원 오른다(연합뉴스). 3시간 방문요양을 쓰는 1등급 수급자는 월 44회에서 48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 비용·재원 보험료는 건강보험 가입자 모두가 낸다. 복지부는 재정 지속가능성과 국민의 부담 여력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 왜 중요한가 건강보험료를 월 10만 원 내는 가입자라면 장기요양보험료로 1만3900원을 내게 된다.
샘 올트먼, 삼성 사장단·최태원 회장과 만났다.
- 삼성은 31일 경기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연합뉴스). 삼성 계열사 사장단 50여 명이 참석했다.
- 주제는 'AI가 바꿀 다음 10년, 기업의 선택'이었다. 기업용 챗GPT 도입을 실제 업무 변화로 잇는 방안도 논의했다.
- 올트먼 CEO는 AI를 쓴다는 이유만으로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얻을 수는 없다고 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같은 날 서울에서 올트먼 CEO와 오찬을 했다(연합뉴스).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 왜 중요한가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오픈AI와 AI 인프라 협력의향서를 맺고, '스타게이트'에 메모리 공급을 추진해 왔다(연합뉴스). SK도 같은 달 오픈AI와 메모리 공급 의향서를 맺었다(연합뉴스).
외교·안보
청와대, 호르무즈 청해부대 활동 확대 검토.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30일 청와대 기자간담회에서 청해부대 활동을 강화·확대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안전을 위한 방안이고, "아직 검토가 완료되지는 않았다"고 했다(연합뉴스).
- 위 실장은 어떤 경우에도 전쟁에는 관여·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겠다고 했다. 구체적 방안이 서면 국민과 국회에 투명하게 설명하겠다고도 했다.
-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청해부대의 임무 지역을 넓히려면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전투 관여라는 의구심 가운데 합당한 우려에는 적절한 대안도 검토한다고 했다.
-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도 국제사회에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했다. 기여는 정해져 있고 어떻게 할지가 문제라는 설명이다.
-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아덴만에서 호르무즈 인접 오만만까지 넓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조선일보). 초계기 1대를 더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 왜 중요한가 지금의 청해부대 파견 동의안은 12월 31일 끝나, 새 동의안이 곧 국회로 가야 한다. 조선일보가 1면에 올렸다.
- 더 읽기 청해부대 오만만 확대 추진, 국회 동의는 어디까지인가
청와대, 내년 초 SCM서 전작권 성과 기대.
- 위성락 실장은 30일 내년 초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본다고 했다(연합뉴스). 양국 국방장관이 12월 워싱턴에서 회담한 뒤 SCM을 여는 일정이다.
- 위 실장에 따르면 한미는 올해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서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위한 능력 평가를 마쳤다. FOC 검증은 전작권 전환의 2단계다. 이것이 끝나면 전환 목표 연도를 정할 수 있다(동아일보).
- 다만 전환 조건을 두고는 한미 군 당국의 이견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일보는 위 실장의 발언을 그래도 전환 시점을 확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했다.
-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미국이 전작권 전환 자체에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고 했다. 국내 정치 요소 때문에 실제보다 첨예한 일처럼 커졌다는 설명이다(연합뉴스).
- 이 관계자는 다만 한미 정보 협력에 "다소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고 인정했다. 투자 논의와 기업 문제에서 생긴 일이라며 쿠팡·구글·애플 등을 들었다.
-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28일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이견이 "없었다"고 30일 말했다(연합뉴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한미동맹 이상설을 '가짜 뉴스'라고 했다는 것이다.
- 왜 중요한가 청와대는 한미 정보 협력의 제약을 인정하면서도, 내년 초 SCM에서 전작권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본다고 했다. 동아일보가 1면에 올렸다.
- 더 읽기 해 넘긴 한미 SCM, 전작권 2028년 전환은 아직 가능한가
진성준 위원장, 미국 공무 비자 받아.
- 미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던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이 31일 공무 비자(A-2)를 받았다(연합뉴스). 28일 거부 통지를 받았다고 밝힌 지 사흘 만이다.
- 진 위원장은 "오늘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입국사증을 받았다"고 페이스북에 썼다. 1일 오후 출국한다고 했다.
- 이에 따라 국방위 방미단은 예정대로 11월 1~5일 미군 태평양사령부를 찾는다.
- 조현 외교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따로 만나 비자 문제 등 한미 현안을 논의했다(연합뉴스). 외교부는 오간 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진 위원장은 과거 국가보안법 위반 판결문의 영문 번역본 등을 내고서야 입국 승인을 받았다. 박 수석대변인은 "사상 초유의 외교적 망신"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연합뉴스).
- 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이 미국을 탓하기 전에 진 위원장에게 책임을 떠넘겼다고 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도 함께 가는 방미를 정쟁으로 만드는 것은 "반국익적 자해"라고 했다.
- 왜 중요한가 일정 차질이 우려되던 국방위원장의 방미가 예정대로 열린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30일 비자 문제가 한미의 다른 현안과 연결되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했다(연합뉴스).
한미일 외교장관, 북한에 긴장 완화 동참 촉구.
- 조현 장관과 루비오 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열었다(연합뉴스).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만난 자리다.
- 외교부에 따르면 3국 장관은 북한이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정착 노력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대화와 외교로 비핵화 목표를 이루기로 했다.
- 미 국무부 발표에는 3국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적혔다. 한국 외교부는 '한반도 평화·안정 및 비핵화 목표 실현'이라는 표현을 썼다(연합뉴스).
- 국무부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중국의 동중국해와 서해에서의 강압적 행태를 거론했다. 국무부가 올해 3국 회의 결과에 '서해'를 적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한국과 일본은 회의 뒤 보도자료에서 중국이나 서해를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3국은 북극·태평양 지역의 해양 협력을 위한 '3국 북극·태평양 파트너십'(TAPP) 협력각서에도 서명했다.
- 왜 중요한가 미국이 한국과 맞닿은 서해에서의 중국 행동을 올해 3국 회의에서 처음 문제 삼았다. 조현 장관은 27일 국감에서 중국이 서해에 세운 구조물 가운데 2기가 남아 있다고 했다.
청와대, 우크라 지원은 대사 소환과 별개.
- 위성락 실장은 30일 국제사회의 우크라이나 지원 노력에 계속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북한군 포로 송환을 둘러싼 우크라이나와의 갈등 속에 나온 말이다.
- 쟁점은 우크라이나 측의 비공개 합의 위반이다. 위 실장은 사실관계를 분명히 하는 것이 신뢰 회복에 필요하다고 했다. 우크라이나와 필요한 협의도 하고 있다고 했다.
- 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과 공관원 일부 철수는 현지 안전 등을 감안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 대러 제재와 수출통제를 이행해 온 정책에도 변함이 없다고 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출구를 찾기 위해" 협의를 하고 있다고 했다.
- 왜 중요한가 대사 소환 뒤 대우크라이나 정책 전반이 바뀌느냐는 물음에, 청와대가 두 나라 갈등과 지원을 나눠 다루겠다고 답했다.
스위스 외무장관, 방북 결과를 정부에 설명.
- 북한을 다녀온 이냐치오 카시스 스위스 외무장관이 30일 서울에서 위성락 실장을 만나 방북 결과를 전했다(연합뉴스). 청와대에 따르면 양측은 대화와 외교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 카시스 장관은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과도 만찬 협의를 했다. 정 본부장은 스위스의 평양 외교사무소 재개가 대북 소통과 관여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 카시스 장관은 29일부터 이틀간 북한에서 최선희 외무상과 조용원 노동당 비서를 만났다(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31일 양측이 "국제정세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 스위스는 1997년부터 평양에 개발협력청 사무소를 뒀다가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력을 뺐다. 지난 19일부터는 이 사무소를 외교사무소로 다시 운영한다.
- 왜 중요한가 연합뉴스에 따르면 자유주의 국가의 장관이 북한과 한국을 잇달아 찾은 것은 5월 싱가포르 외교부 장관 뒤 처음이다.
북한 외무성, 대북제재 감시 국가들 비난.
-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31일 담화에서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 회원국과 유럽연합(EU)의 추가 제재를 "전략적 실패"라고 했다(연합뉴스).
- MSMT는 대북제재 위반을 감시하는 국제 협력체다.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의 전문가 패널이 2024년 러시아의 거부권으로 해체된 뒤 출범했다.
- 앞서 MSMT 회원 11개국과 EU는 28일 공동성명을 냈다. 미국·호주·EU가 북한의 해외 노동자 활용과 사이버 활동 등에 연루된 개인·기관을 추가 제재했다는 내용이다.
- 대변인은 제재가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한국과 일본 등 미국 밖의 회원국에는 "응당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 왜 중요한가 북한의 위협은 MSMT 회원국인 한국에도 향했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30일 MSMT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연합뉴스).
사회
국토부 조사위, 울산 발전소 붕괴는 복합 부실.
- 작년 11월 노동자 7명이 숨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는 여러 단계의 부실이 겹친 결과였다(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30일 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직접 원인은 발파 해체에 앞서 기둥을 지나치게 많이 잘라낸 것이다. 해체 전문 하도급업체는 지상층 기둥 한 곳에서만 철판 두께를 재 위층 기둥 전체에 적용했다.
- 붕괴가 시작된 높이의 기둥은 실제 두께가 15㎜였다. 그러나 구조검토에서는 24㎜로 계산했다.
- 구조물 무게도 실제 3525.8t보다 약 520t 가볍게 잡았다. 조사위가 다시 계산하니 붕괴 지점의 하중은 설계 강도의 120%에 이르렀다.
- 왜 중요한가 조사위는 고위험 해체공사에서 독립된 제3자의 해체계획 검증을 의무화하라고 권고했다. 원도급사 HJ중공업과 발주자 한국동서발전의 관리·감독도 미흡했다고 봤다.
- 다음 국토부는 서소문고가 철거공사 붕괴 조사 결과와 함께 해체공사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조사 결과는 관계기관에 알려 행정처분과 수사에 협조한다.
소아응급의학회, 응급실 압수수색 제한 요구.
- 소아응급 의료계가 필수의료 현장의 압수수색을 원칙적으로 제한하라고 요구했다(연합뉴스). 경찰이 지난달 30일 아주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압수수색한 일을 두고서다(동아일보).
- 대한소아응급의학회 등은 30일 기자회견에서 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을 그 대상으로 꼽았다. 경찰이 준비 중인 수사 지침은 11월 말까지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 이지숙 아주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은 29일 병원장에게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사의를 밝힌 전문의 7명 가운데 이 센터장을 포함한 3명이 29일 사직서를 냈다(동아일보).
- 이 센터장은 예고 없이 압수수색한 이유에 "납득할 만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했다. 대한의사협회도 30일 김택우 회장을 시작으로 경찰청 앞 1인 시위에 들어갔다.
- 집행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다음 주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만나 필수의료 분야의 수사 지침을 논의한다(연합뉴스). 정 장관은 학회 의견에 공감하며 지침을 서둘러 마련하도록 경찰청과 협의하겠다고 했다.
- 왜 중요한가 복지부와 경찰청이 논의할 지침은 응급실 같은 필수의료 현장의 수사 절차를 다룬다. 학회는 응급실 진료 분쟁이 신고·고소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국민 캠페인도 하자고 제안했다.
배우 최불암, 11월 2일 발인.
- 29일 밤 별세한 배우 최불암(본명 최영한)의 장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치러진다(연합뉴스). 발인은 11월 2일 오전 7시 40분이다.
- 발인 뒤 오전 9시 여의도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이 장례 미사를 집전한다. 장지는 동화경모공원이다.
- 서울아산병원 빈소에는 31일에도 '전원일기'에서 함께한 배우 김지영·남성진 등이 찾았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도 조문했다.
- 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은 "큰 발자취를 남기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연합뉴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은 고인이 많은 국민에게 "따뜻한 아버지"였다며 명복을 빌었다.
- 다음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빌딩 1층 추모 공간은 11월 2일 정오까지 연다(연합뉴스). 운구 행렬은 장지로 가기 전 재단 본부를 들른다.
- 왜 중요한가 고인은 1985년부터 41년간 초록우산 전국후원회장으로 아동 후원에 힘썼다. 한국일보가 별세 소식을 1면에 올렸다(한국일보).
비만약 처방, 8개월 만에 지난해의 2배.
-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위고비·마운자로는 올해 8월까지 278만9992건 처방됐다(동아일보). 지난해 1년치 처방의 2배를 넘는다.
- 비만약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내는 돈이 병원마다 다르다. 노보노디스크는 이달 7일 위고비의 급여 등재를 신청했다.
- 부작용 신고도 쌓였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두 약의 이상 사례 보고는 출시 뒤 올해 6월까지 2705건이다(동아일보).
- 비만약 처방 뒤 담석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출시 뒤 8월까지 5973명이다. 다만 동아일보는 약이 이 질환을 직접 일으켰다는 인과관계는 입증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 집행 같은 성분 중복 처방을 알리는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가 경고했는데도 처방이 유지된 건수는 7만18건이다. 투약이 금지된 임신부에게도 325건이 처방됐다.
- 왜 중요한가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처방 단계에서 오남용을 막을 안전장치가 제 역할을 못 한다고 지적했다. 동아일보가 비만약 경쟁을 1면에 올렸다.
인천공항, 체크인 장애로 승객 1200여 명 대기.
- 30일 인천공항에서 항공사 체크인 시스템 장애로 출국 수속이 멈추고 항공편이 잇따라 늦어졌다(연합뉴스). 오후 5시 기준 승객 1200여 명이 기다렸다.
- 오전 4시 30분부터 발권 시스템을 잇는 항공사 네트워크 '에어링크'(ARINC)에서 통신이 간헐적으로 끊겼다. 1·2터미널의 항공사 13곳이 영향을 받았다.
- 오후에는 중국남방항공·중국동방항공·중국국제항공의 발권 시스템에도 오류가 생겼다. 세 항공사는 출국이 임박한 승객에게만 손으로 발권했다.
- 시스템은 오후 5시께 모두 복구됐다. 인천공항공사는 미국 에어링크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불안정해 장애가 난 것으로 본다.
- 왜 중요한가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장애로 공항 게이트 배정에도 차질이 생겨 일부 항공편 출발이 늦어졌다(동아일보). 동아일보는 복구까지 13시간여가 걸렸다고 전했다.
GS건설, 일부 아파트 입주민 정보 유출.
- GS건설이 지은 일부 아파트 입주민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연합뉴스). 금융권에 이어 건설업계에서도 해킹 피해가 나왔다.
- 외부에서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예약 관리 시스템에 접근한 시점은 28일 오후 10시 15분께다.
-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주소, 비밀번호, RF카드번호 등이 나갔을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와 계좌·카드번호는 이 시스템에 보관하지 않았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 피해 단지와 유출 규모는 GS건설이 계속 파악하고 있다.
- 왜 중요한가 GS건설은 입주민에게 스미싱과 보이스피싱에 주의하고 비밀번호를 바꾸라고 안내했다. 외부 IP 차단과 관계기관 신고는 마쳤다고 했다.
경찰, 핼러윈 전국 28곳에 7800여 명 배치.
- 경찰이 11월 1일까지 인파가 몰릴 전국 28곳에 경찰관 7800여 명을 배치한다(연합뉴스). 행정안전부와 함께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올렸다.
- 올해 핼러윈은 토요일인 31일이다. 용산경찰서는 지난해 이태원역 일대에 최대 약 3만 명이 모였고, 올해는 더 늘 것으로 본다(연합뉴스).
- 30일 오후 9시 이태원역 인근 실시간 인구는 9500~1만 명이었다. 최근 28일 같은 요일, 같은 시각 평균보다 79.7% 많다.
- 31일에는 오후 6시부터 이태원119안전센터~녹사평 광장의 차량 통행을 막고 차도를 보행 공간으로 연다. 지난해에는 현장 혼잡을 본 뒤 오후 10시 40분께 통제를 정했다.
- 경찰특공대원은 폭발물 탐지견과 함께 세계음식문화거리를 순찰했다. 경찰은 장갑차도 배치했다.
- 왜 중요한가 경찰은 인파가 오후 9시~다음 날 오전 1시에 가장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혼잡하면 이태원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모의 총기나 칼을 밀집 장소에서 부주의하게 쓰면 처벌받을 수 있다.
나라 밖
미국 중간선거 사전투표, 역대 최다 넘었다.
- 미국 중간선거의 사전투표자가 투표일 나흘 전에 중간선거 최다 기록을 넘었다. 미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가 30일(현지시간) 정오까지 집계한 사전투표자는 4792만여 명이다(연합뉴스).
- 앞선 최다는 2022년 중간선거의 4590만 명이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선거일 닷새 전을 기준으로 하면 2022년보다 1천만 명 많다.
- 사전투표는 상원 접전지에서 특히 늘었다. 텍사스주에서는 28일까지 600만 명 넘게 투표해, 2022년 같은 시점보다 50% 많았다.
- 사전투표자 가운데 민주당원은 44%, 공화당원은 31%였다. 다만 최근 몇 년 새 민주당 지지자는 사전투표를, 공화당 지지자는 선거 당일 현장 투표를 많이 해 왔다.
- 이번 선거는 하원 435석 전부와 상원 35석 등을 새로 뽑는다(조선일보). 조선일보에 따르면 워싱턴포스트(WP)의 여론조사 평균으로는 상원 경합주 7곳 모두에서 민주당 후보가 1~5%포인트 앞선다.
- 왜 중요한가 사전투표가 2022년보다 50% 늘어난 텍사스는 공화당이 텃밭으로 내세워 온 곳이다. 이번에는 1988년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 상원의원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연합뉴스).
- 다음 중간선거 투표는 11월 3일(현지시간)이다.
- 더 읽기 지도가 바뀌고 규칙이 다퉈지는 선거: 2026 미국 중간선거 읽는 법
트럼프 대통령, 주말 현장 유세 취소했다 번복.
-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유세 도중 캔자스와 아이오와를 찾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두 주의 주말 현장 유세를 취소했던 결정을 뒤집은 것이다.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29일 두 주의 현장 유세를 전화 유세로 바꾼다고 밝혔다(한국일보). 72시간 동안 약 20개 주 유권자에게 전화로 지지를 호소한다는 계획이었다.
- 트럼프 대통령은 건강 문제로 취소했느냐는 물음에 "몸 상태는 완벽하다"고 했다. 캔자스에서는 공화당 후보가 선전하고 있어 직접 갈 필요가 없다고도 했다.
- 그러나 30일에는 두 주에서 전화가 와서 유세를 부탁받았다며 방문을 알렸다(연합뉴스). 그는 28일 연속 유세가 "정말 힘든 일"이라고 했다.
- 캔자스 여론조사에서는 현역인 로저 마셜 공화당 상원의원이 민주당 애덤 해밀턴 후보에게 오차범위 안에서 뒤진다. 아이오와에서도 공화당 애슐리 힌슨 후보와 민주당 존 투렉 후보가 접전이다.
- 왜 중요한가 두 주는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서 10%포인트 넘게 이긴 곳이다. 이번에는 그 두 곳에서 공화당 상원 후보가 고전하고 있다.
미 항소법원, 캘리포니아 2만 표 개표 저지 기각.
-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제9연방항소법원은 30일(현지시간) 법무부의 가처분 신청을 2대1로 기각했다(연합뉴스). 시민권자가 아닐 수 있는 캘리포니아 유권자 2만 명의 우편투표를 개표하지 말라는 신청이다.
- 법무부가 15일 소송을 낸 뒤 법원의 세 번째 기각이다. 앞서 26일 같은 항소법원이, 28일 중부연방지방법원이 기각했다.
- 재판부는 법무부가 만든 2만 명 명단을 믿기 어렵다고 봤다. 가브리엘 산체스 판사는 결정문에서 정부 요구를 받아들이면 "유권자 참정권 박탈"의 위험이 생긴다고 밝혔다.
- 트럼프 행정부는 캘리포니아에 유권자로 등록된 비시민권자를 19만 명으로 본다. 그 가운데 2만 명의 명단을 선거 당국에 보내, 이들의 표를 개표하면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AP통신에 따르면 법무부는 캘리포니아 선거관리 당국자들에게 대배심 소환장도 냈다(한국일보).
- 왜 중요한가 캘리포니아는 하원 의석이 52석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은 민주당 텃밭이다(연합뉴스).
- 다음 로이터는 선거를 앞두고 연방대법원이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트럼프 대통령, 이란과 "대화하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이란과 협상하느냐는 물음에 "대화하고 있다"고 답했다(연합뉴스). 이란이 군인과 경찰에게 급여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큰 곤경에 처해 있다고도 했다.
- 같은 날 라디오 인터뷰에서는 이란 전쟁이 "곧 마무리될 것"이라고 했다. 핵무기가 절대 없을 것이라는 보장이 필요하다는 말도 붙였다.
- 중재국 카타르의 대표단은 30일 이란 테헤란에 도착했다고 이란 국영 IRIB 방송이 보도했다(연합뉴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타르가 25일 평화안 초안을 전한 지 닷새 만의 방문이다.
- 악시오스에 따르면 카타르 중재단의 협의는 12시간 넘게 이어졌고, 31일 카타르 도하에서 계속될 예정이다(연합뉴스).
- 두 나라의 조건은 여전히 다르다. 미국은 협상 초기부터 핵 문제를 다루기를 원한다. 반면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미국이 먼저 해상 봉쇄를 풀고 석유 수출 제재를 거두라고 요구했다(연합뉴스).
- 왜 중요한가 이란은 미국이 자국 에너지 시설을 공격하면 사우디·UAE·카타르·쿠웨이트·바레인의 석유·가스 시설을 치겠다고 경고해 왔다(연합뉴스).
호르무즈 원유 수송, 이달 하루 1110만 배럴.
- 이란의 선박 공격이 늘어난 이달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지난 원유는 하루 평균 약 1110만 배럴이었다. 미국 CNBC가 30일(현지시간) 에너지 분석업체 케이플러를 인용해 보도했다(연합뉴스).
- 전쟁 전인 2월의 하루 1600만 배럴보다는 적다. 3월에는 하루 180만 배럴까지 줄었다가, 미군이 유조선 보호에 나선 뒤 회복됐다.
- 유조선들은 위치정보 송신장치를 끄고 해협을 지난 뒤 오만만에서 다른 유조선에 원유를 옮겨 싣는다. 원유 1배럴당 운송비는 9월 초 6.50달러에서 10월 초 21달러로 뛰었다.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30일 해협 동부와 서부에서 유조선 2척에 불이 나 멈춰 섰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두 배가 이란이 승인하지 않은 항로로 빠져나가려 했다는 주장이다.
- 혁명수비대는 화재 원인을 밝히지 않았다. 이란군은 29일에도 유조선 최소 4척이 기뢰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 이란에 해상 봉쇄를 하고 있는 미 해군도 최근, 이 해역을 지날 필요가 없는 선박에 피해 가라고 권고했다(연합뉴스).
- 왜 중요한가 이란 페르시아만해협청은 11월 1일부터 한국 해운사 장금상선의 모든 선박에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27일 예고했다(경향신문). 블룸버그 분석으로는 장금상선 유조선이 9월 해협을 지난 원유의 37%를 실어 날랐다.
- 더 읽기 호르무즈 원유 37% 나르는 한국 선사, 이란이 11월 1일 '조치' 예고
사우디 연합군, 메카 상공서 후티 드론 격추.
-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30일(현지시간) 메카 지역 상공에서 예멘 후티 반군의 드론을 요격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메카는 이슬람 최고 성지다.
- 후티 반군의 야히야 사리 군사 대변인은 X에 연합군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썼다. 이날 오전 사우디를 향한 군사 작전은 없었다고 했다.
- 사리 대변인은 후티의 목표가 사우디의 석유 시설과 군사 기지에 "국한되어 있다"고 했다. 후티 반군은 예전에도 메카와 메디나를 공격한 적이 없다고 부인해 왔다.
- 연합군은 같은 날 저녁 리야드 일대에서 드론을, 사우디 남부로 날아온 탄도미사일도 요격했다고 밝혔다.
- 왜 중요한가 후티 반군은 그동안 사우디의 군사 시설과 공항, 에너지 시설을 겨냥해 국경 너머 공격을 이어 왔다.
러시아 드론, 드니프로 기차역 덮쳐 14명 사망.
- 29일(현지시간) 오전 러시아의 제트 추진 드론 1대가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의 기차역 승강장을 때렸다(조선일보). 통근 열차를 기다리던 시민 최소 14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 같은 날 북부 체르니히우 중심가에는 순항미사일이 떨어져 10대 소녀 2명이 숨졌다. 자포리자에서는 출근길 시내버스가 공격받아 1명이 숨졌다.
- 이날 러시아의 드론·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민간인 최소 27명이 숨졌다(연합뉴스).
- 젤렌스키 대통령은 승강장의 민간인을 직접 노린 "끔찍하고 잔인한 공격"이라고 했다(조선일보). 로이터에 따르면 러시아는 올해 우크라이나 철도 시설 1700곳을 때렸다.
- 우크라이나도 28~29일 모스크바를 겨냥해 대규모 드론 공격을 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29일 밤 자국 전역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1214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 왜 중요한가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도시의 난방과 전력을 끊으려고 에너지 시설 공격을 넓히고 있다(연합뉴스).
미국,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500기 판매 승인.
- 미 국무부는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최신형 패트리엇 요격미사일(PAC-3 MSE) 500기와 관련 장비의 판매를 승인했다(연합뉴스). 추정 판매액은 21억 달러(약 2조8천억원)다.
- 비용·재원 국무부에 따르면 이번 거래에 미국 돈은 들어가지 않는다. 캐나다·독일·노르웨이가 미국을 통해 내는 지원금과 유럽연합(EU)의 지원 대출로 값을 치른다.
-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의 승인을 거의 한 달 기다렸다며 공급 지연을 공개로 비판해 왔다.
- 승인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소 공습을 잠시 멈추기로 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 다음 날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을 이유로 정유시설을 공격하지 말라고 압박해 왔다.
- 그러나 WSJ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30일 새벽 러시아 사마라 지역의 노보쿠이비셰프스크 정유시설을 공격했다(연합뉴스). 15일 이후 처음 한 정유시설 공격이다.
- 왜 중요한가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탄도미사일을 막을 패트리엇 재고가 줄고 있다며 겨울 전에 공급을 서둘러 달라고 해 왔다(연합뉴스).
폴란드 헌재 재판관, 헌재소장 직무 정지.
- 폴란드 헌법재판소의 안나 코르빈-표트로프스카 재판관이 30일(현지시간) 보그단 슈비에츠코프스키 헌재소장의 직무를 정지시켰다(연합뉴스). 부소장의 직무도 함께 정지했고, 재판소 운영은 자신이 맡겠다고 했다.
- 정부는 경찰을 투입해 슈비에츠코프스키 소장의 헌재 건물 진입을 막았다. 폴란드 헌재는 공식 X 계정에서 이 일을 쿠데타라고 했다.
- 슈비에츠코프스키 소장은 전임 법과정의당(PiS) 정권 때의 의회가 뽑았다. 코르빈-표트로프스카 재판관은 도날트 투스크 총리 정권의 의회가 3월에 뽑았다.
- 투스크 총리는 X에 "법치주의를 회복하는 건 우리의 의무"라고 썼다. PiS의 야로스와프 카친스키 대표는 폴란드가 "경찰국가로 변모"하고 있다고 했다.
- 아프리카를 순방하던 카롤 나브로츠키 대통령은 일정을 멈추고 서둘러 귀국했다.
- 왜 중요한가 폴란드 헌법재판관은 의회에서 뽑힌 뒤 대통령 앞에서 선서해야 임기를 시작한다. 나브로츠키 대통령은 올해 초 의회가 뽑은 재판관 6명 가운데 3명의 선서를 거부했다.
교도통신, 일본이 中 '위협' 표현 보류한다고 보도.
- 교도통신은 31일 일본 정부가 국가안전보장전략에서 중국에 대한 현행 표현을 유지하는 안을 검토한다고 보도했다(연합뉴스). 이 전략은 일본 정부가 연내 고치려는 3대 안보문서 가운데 하나다.
- 현행 문서는 중국의 군사 동향 등을 '최대의 전략적 도전'으로 적는다. 북한은 '임박한 위협'으로 적어 중국과 구별한다.
- 같은 보도에 따르면 적대국에 주로 쓰는 '위협'으로 고치자는 의견은 보류될 전망이다. 연립여당 일본유신회는 제언에서 중국의 활동을 '심각한 위협'이라고 적었다.
- 교도에 따르면 정부는 표현을 바꾸면 외교 마찰을 부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정부 관계자는 중국이 일본의 최대 무역 상대국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 한 정부 관계자는 교도에 "'위협'이라고 표기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 왜 중요한가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지난해 11월 '대만 유사시 개입'을 시사한 뒤 중일 관계는 식은 상태다. 미국은 중국과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를 추진하고 있다.
- 다음 일본 정부는 다음 달 중순 시작될 여당과의 협의에서 최종 표현을 정한다.
중국 10월 제조업 PMI, 한 달 만에 위축.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3으로, 9월(50.1)보다 0.8포인트 내렸다(연합뉴스). 기업 구매 담당자에게 주문·생산·고용을 물어 내는 이 지수는 50보다 낮으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 로이터통신이 모은 전문가 전망치 50.0도 밑돌았다. 9월에 기준선을 넘었다가 한 달 만에 다시 내려갔다.
- 신규 수출 주문지수는 9월 50.0에서 48.7로 내렸다. 대기업 PMI는 50.2로 확장을 이어 갔지만, 소기업은 47.5에 그쳤다.
- 비제조업 기업활동지수도 49.7로 9월(50.2)보다 내려 위축 국면으로 돌아섰다.
- 훠리후이 국가통계국 수석통계사는 국경절 연휴(10월 1~7일) 전으로 수요가 앞당겨졌고, 국제 상황도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 왜 중요한가 신규 수출 주문지수가 기준선 아래로 내려가, 중국 공장으로 들어오는 수출 수요가 줄었다.
신문은 무엇을 1면에 올렸나
- 조선일보·동아일보·한국일보 세 신문이 모두 북한의 29일 무인기 전시회와 '위력시위'를 1면에 올렸다(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의 30일 기자간담회를 1면에 올렸고, 앞세운 대목이 달랐다. 조선일보는 호르무즈 해협을 앞세웠다. 위 실장은 청해부대 활동 확대 방안을 고심 중이지만 검토가 끝나지는 않았다고 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청해부대 파견 동의안은 12월 31일 끝나, 정부가 새 동의안을 곧 국회에 내야 한다. 동아일보는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앞세웠다. 위 실장은 한미가 올해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서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위한 능력 평가를 마쳤다고 했다. 동아일보는 이 발언을 내년 초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전환 시점을 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했다.
- 동아일보와 한국일보는 30일 끝난 국정감사를 1면에 올렸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올해 국감의 피감기관은 역대 가장 많은 846곳이었다. 회의가 멈추거나 의원들이 집단 퇴장한 일은 14차례였다. 동아일보는 6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서영교 위원장과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이 서로를 "조직폭력배" "여자 깡패"라고 부른 일을 들었다. 한국일보는 고발전을 앞세웠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민주당은 28일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고, 주 의원은 29일 대통령 부부를 맞고발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주진우·김태규 의원을 국민의힘이 징계해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는 민주당이 핵심 증인 채택을 막고 발언권을 정지시켰다고 했다.
- 한국일보는 배우 최불암의 별세를 1면에 올렸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29일 밤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 향년 87세다(연합뉴스). 한국일보는 '수사반장' 시절 육영수 여사가 담배를 줄여 달라고 전화한 일화를 제목에 걸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2면에 실었다(조선일보, 동아일보). 동아일보에 따르면 정부는 고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 조선일보는 다문화 가족 우대 정책의 존폐 논란을 1면에 올렸다. 조선일보는 성평등가족부 실태조사를 들어, 다문화 가족의 65.8%가 월 300만원 이상 번다고 적었다. 조선일보는 국공립 어린이집 입소와 국민주택 청약에서 다문화 가족이 받는 우선순위도 소개했다.
- 조선일보는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해킹도 1면에 실었다. 바이낸스가 추정한 피해는 63억달러(약 8조4000억원)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미국 보안업체 TRM랩스는 북한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를 배후로 지목했다.
- 동아일보는 국산 에페가 가세한 비만약 경쟁을 1면에 올렸다. 에페는 29일부터 처방됐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에페의 첫 4주분 공급 가격은 12만9800원으로, 위고비(약 21만 원)보다 낮다. 동아일보는 올해 1~8월 위고비·마운자로 처방이 지난해 한 해의 두 배를 넘었다는 김윤 민주당 의원실 자료도 실었다.
- 한국일보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주가 폭락을 1면에 올렸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알파벳 주가는 29일(현지시간) 13% 떨어졌고, 시가총액 약 670조 원이 사라졌다. 한국일보는 인공지능(AI) 투자로 알파벳의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가 된 점을 까닭으로 들었다.
사설은 어디서 갈렸나
- 응급실 수사 조선일보와 한겨레가 사설로 다뤘다. 7월 아주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 영아가 숨진 뒤, 경찰이 영장을 받아 응급실을 압수수색한 일이 소재다. 조선일보는 의료 사고를 형사 사법의 잣대로 다루는 것 자체를 문제 삼았다. 조선일보는 2017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의 의료진이 3심까지 모두 무죄를 받은 일을 들었다. 조선일보는 소아응급의학회가 요구한 압수수색 제한 지침을 경찰이 먼저 만들라고 했다. 한겨레는 숨진 환자의 생명권과 유족의 알 권리를 함께 놓았다. 한겨레도 진료 현장을 덜 막는 수사 지침에는 찬성했다. 그러나 영장 심사에 의료 전문가 의견을 꼭 넣자는 의사들의 요구에는 의문을 표했다. 한겨레는 전문가 검토가 굳이 필요하다면 환자 쪽 시각까지 담는 독립 감정 방식을 검토하라고 했다.
- 수도권 주택 공급 경향신문과 한국일보가 사설로 다뤘다. 정부가 29일 경기 6곳의 그린벨트를 풀어 7만6700가구를 짓기로 한 일이 소재다. 두 신문 모두 공급 확대는 반겼지만, 무게를 둔 곳은 달랐다. 경향신문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에 무게를 뒀다. 경향신문은 김포·하남 시장의 교통 대책 요구를 납득할 만하다고 봤다. 그러면서 지자체도 공급 자체를 반대하지 말라고 했다. 한국일보는 속도와 자족 기능을 따졌다. 한국일보는 2018년 발표된 3기 신도시의 진척도가 아직 50%에 못 미친다고 적었다. 한국일보는 서울에서도 재개발·재건축으로 도심 공급을 함께 하라고 했다.
- 그 밖의 사설 조선일보는 양대 노총이 임금 삭감 없는 65세 정년 연장만 요구한다고 비판했다. 조선일보는 임금 체계 개편과 고용 유연성을 함께 논의하라고 했다. 조선일보는 민주당 최민희 의원의 30일 발언을 들어 대법원장 탄핵 논의를 비판했다. 최 의원은 "내년 2월 법원 인사 전에" 조치하는 것이 마지노선이라고 했다. 조선일보는 이를 탄핵 소추로 조희대 대법원장의 직무를 멈추려는 뜻으로 봤다. 중앙일보는 대통령이 SNS를 "목숨줄 같은 것"이라고 한 일을 다뤘다. 중앙일보는 다문화 가족 글처럼 부정확한 정보가 국정 혼선을 부른다며 스마트폰을 내려놓으라고 했다. 동아일보는 821조 원 예산안 심사를 시작한 국회에 선심성 사업을 걸러내라고 했다. 162조 원 미래대응기금의 감독도 조이라고 했다. 동아일보는 12월 2일 법정 처리 시한도 지키라고 했다. 동아일보는 시민단체가 올해 국감에 2년 연속 F학점을 줬다고 적었다. 동아일보는 모든 기관을 한꺼번에 감사하는 지금의 국정감사를 계속해야 하는지 물었다. 동아일보는 지난해 11월 7명이 숨진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의 조사 결과를 다뤘다. 동아일보는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 발표대로 구조 계산 오류와 감독 부실이 부른 사고라고 봤다. 한겨레는 미국 소비자단체 퍼블릭 시티즌의 보고서를 들어, 정부가 쿠팡의 로비에 밀리지 말라고 했다. 경향신문은 '롯데리아 회동' 등 전직 군인 8명의 30일 1심 무죄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경향신문은 2심에서 엄정한 판결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국일보는 일본 여야가 중의원 31석을 줄이기로 한 일을 들어 한국 국회를 비판했다. 한국일보는 세비 인상안만은 여야가 합의로 처리한다고 적었다.
짧게
- 장경태 의원 기소 서울남부지방공소청은 30일 무소속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연합뉴스). 장 의원은 "늦장·부실·면피 기소"라며 반발했다(연합뉴스).
- 오세훈 시장 상고 민중기 특검팀은 30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항소심 무죄에 불복해 상고했다(연합뉴스). 23일 항소심은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 장동혁 대표 구미 방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30일 경북 구미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다(연합뉴스). 방명록에는 "근대화의 국부 박정희"라고 썼다.
- 투표지 보전 공방 선관위 특검팀은 이의제기가 없던 투표지도 선관위에 현 상태 보전을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연합뉴스). 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은 31일 증거보전은 검증에 앞서 전제돼야 할 절차였다고 했다. 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장 대표에게 참정권을 "정치생명 연장용 밑천"으로 삼지 말라고 했다.
- 김병기 의원 소환 경찰은 31일 무소속 김병기 의원을 피의자로 8번째 불러 조사했다(연합뉴스). 구속영장이 공소청에서 반려된 지 50일 만이다. 김 의원은 "무혐의를 입증하겠다"고 했다.
- 가상자산 과세 민주당 오기형 재경위 간사는 30일 거래소 간담회 뒤 "1~2주 안에" 과세 결론을 내겠다고 했다(한국일보).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지도부는 유예에 무게를 싣는다. 국민의힘 배준영 재경위 간사는 31일 입장문에서, 11월 2일 조세소위 상정을 민주당에 제안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 대통령 경북 방문 대통령은 31일 미리 알리지 않은 일정으로 경북 영양·청송을 찾아 농어촌 기본소득 집행 실태를 점검했다(연합뉴스). 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 감소지역 주민에게 매달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주는 제도다.
- 국정원 지휘부 재판 조태용 전 국정원장 등 4명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30일 비공개로 열렸다(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재판부는 내란 종료 시점을 공소장에 명시하라고 했다.
- 토착비리 단속 대통령은 30일 X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1차 토착비리 특별단속에서 700여 건을 적발했다고 썼다(연합뉴스). 11월부터 지역 공직사회 전반으로 2차 단속을 한다.
- 부동산 협의체 제안 국민의힘 임이자 정책위의장은 30일 민주당에 주택 공급과 전월세 대책을 논의할 '3+3 부동산 협의체'를 제안했다(연합뉴스).
- 현대차 매출 감소 현대차의 3분기 매출은 45조110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4% 줄었다. 분기 매출이 줄어든 것은 코로나19 이후 6년여 만이며, 30일 주가는 3.59% 내렸다(연합뉴스).
- 기아 3분기 실적 기아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조818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4.3% 늘었지만, 시장 전망치보다 22% 적었다(연합뉴스). 30일 기아 주가는 11.73% 내렸다(연합뉴스).
- SK 사장단 인사 SK그룹은 30일 곽노정 SK하이닉스 CEO와 장용호 SK㈜ CEO를 유임했다. SK이노베이션 새 CEO에는 정승일 SK㈜ 미래성장담당 사장을 내정했다(연합뉴스).
- 일본은행 동결 일본은행은 30일 기준금리를 1.25% 정도로 유지했다. 기조적인 물가상승률이 목표 2%와 "대체로 정합적"이라고 밝혀, 12월 인상 전망이 퍼지고 있다(연합뉴스).
- 유로존 성장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3분기 국내총생산은 직전 분기보다 0.4% 늘어 시장 예상치(0.2%)를 웃돌았다. 프랑스는 0.1% 역성장했다(연합뉴스).
- D램 가격 최고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0월 PC용 D램 범용제품 고정거래가격은 27.5달러로, 9월보다 5.77% 올라 역대 최고다(연합뉴스).
- 9월 국세 수입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9월 법인세는 36조2천억 원 걷혀 1년 전보다 23조6천억 원 늘었다. 1~9월 세수 진도율은 80.5%다(연합뉴스).
- 엔비디아 네이버 투자 네이버는 엔비디아 투자금 10억 달러의 납입일이 11월 6일로 정해졌다고 공시했다. 납입이 끝나면 엔비디아는 지분 약 4.54%로 3대 주주가 될 전망이다(연합뉴스).
- 미신고 코인업자 차단 금융정보분석원(FIU)은 30일 미신고 가상자산업자 2곳의 국내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수사기관에 통보된 미신고 업자는 47곳으로 늘었다(연합뉴스).
- DMZ 지뢰 원칙 위성락 실장은 9월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 폭발 사건에 "분명한 원칙"을 갖고 필요한 조치를 이어 가겠다고 했다(연합뉴스). 군사분계선 인식 불일치를 풀려고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여러 차례 제안했다고 했다.
- 확성기·북미 대화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북한이 10월 말 전에 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고 했다(연합뉴스). 북미회담 정황은 "아주 불투명하고 불확실하다"고 했다.
- 광주 군공항 협정 위성락 실장은 광주를 포함한 한미 군공항 이전 포괄협정에 "큰 틀의 합의가 거의 다 됐다"고 했다(연합뉴스). 미국이 이전을 방해하려는 정황은 없다고 했다.
- 북, 프리덤 플래그 비난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30일 한미 공군의 연합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에 "철저히 힘으로 위협을 억제"하겠다고 했다(연합뉴스). 훈련은 11월 6일까지 군산기지에서 열린다.
- 한미일 유선 협의 백용진 외교부 한반도정책국장과 미국·일본 당국자가 30일 북한의 29일 탄도미사일 발사를 두고 유선 협의를 했다(연합뉴스).
- 북, 유엔 인권보고 반발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는 30일 담화에서 엘리자베스 살몬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등이 북한을 "악랄하게 모독중상"했다고 비난했다(연합뉴스). 살몬 보고관은 북한의 사형 대상 범죄가 2015년 이후 8개에서 16개로 늘었다고 지적했었다.
- 북 요직 공백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군 총정치국장 자리를 비워 두고 있다(연합뉴스). 6월 군 부정부패 적발 뒤 문책성 인사를 하고 후속 인선을 마치지 못했다.
- 북미회담 여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조사에서 연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낮다는 응답은 37.4%였다(연합뉴스). 높다는 응답은 18.3%, 반반은 38.9%였다(9월 11~13일, 1200명).
- 한·인도네시아 외교장관 조현 장관은 29일(현지시간) 애틀랜타에서 아르마나타 나시르 인도네시아 외교장관과 회담했다(연합뉴스). 국방·방산과 에너지 등의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 통일차관 평화관광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30일 한 심포지엄에서 "어떻게든 평화의 길을 찾아야" 한다며 평화관광을 협력의 기회로 들었다(연합뉴스).
- 17개월 딸 학대치사 친부 구속 생후 17개월 딸을 집에 홀로 두고 하루 두 번 분유만 먹여 숨지게 한 혐의의 30대 친부가 30일 구속됐다(연합뉴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인을 영양 결핍으로 추정한다는 1차 소견을 냈다.
- 천안 일본 여성 살해 수사 28일 천안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일본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연합뉴스). 그는 주식 손실로 함께 죽으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경찰은 세 차례 만난 피해자를 왜 택했는지 등 범행 동기를 수사한다.
- 가평 농막 화재 31일 0시 38분께 경기 가평군 조종면의 2층 농막에서 불이 나 50대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연합뉴스). 경찰과 소방은 LPG 난로의 가스 누출을 원인으로 추정한다.
- 제주항공 유해 추정물 6점 12·29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30일 김포공항의 잔해 보관소에서 유해 추정물 6점을 수습했다(연합뉴스). 올해 2월부터 재수색으로 수습한 유해 추정물은 모두 1832점이다.
- 보은 유일 응급실 폐쇄 충북 보은의 유일한 병원 응급실인 보은한양병원 응급실이 11월 1일 오전 8시 문을 닫는다(연합뉴스). 병원은 경영 부담 등을 이유로 들었고, 군 보건소는 원격진료 주선 등 비상진료 계획을 내놨다.
- 포스코 노사 잠정 합의 포스코 노사가 30일 기본급 2.6% 인상을 담은 임금 협약에 잠정 합의했다(연합뉴스). 노조는 11월 2일부터 3차 파업을 예고했었고, 잠정안은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친다.
- 일요일 밤부터 비 11월 1일은 전국이 흐리고, 밤부터 서울·인천·경기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연합뉴스).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다.
- 이스라엘 최종 개표 이스라엘 선거관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최종 개표 결과 네타냐후 총리의 우파 블록은 53석, 반네타냐후 블록은 48석이었다(연합뉴스). 아랍계 정당은 역대 최다인 19석을 얻었다.
- 초정통파 정당 이탈 조짐 이스라엘 채널12 보도에 따르면 7석을 얻은 초정통파 정당 토라유대주의연합(UTJ) 안에서 네타냐후 진영과 결별하자는 목소리가 나온다(연합뉴스). UTJ가 빠지면 네타냐후 진영은 46석으로 준다.
- 젠슨 황 의혹 후속 NYT 보도에 따르면 메가스피드의 말레이시아 자회사가 2024년 6월~올해 2월 산 엔비디아 관련 반도체는 최소 48억 달러어치다(조선일보). 메가스피드는 외부 법률 대리인을 두고 자체 조사를 하며 미국 정부에 협조하겠다고 NYT에 밝혔다(한국일보).
- 브라질, 아르헨 대사대리 초치 브라질 외교부는 29일 에밀리아 코르테스 아르헨티나 대사대리를 불러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의 미국행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이민국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의원은 27일 밤 육로로 입국한 지 40분 만에 전용기에 탔다.
- 후티, 아덴 대통령궁 공격 예멘 정부군 대변인은 후티 반군이 30일 남부 아덴의 공항과 대통령궁을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후티 반군은 28일에도 아덴 공항 외곽을 때렸다.
- G20 단체사진 불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30일 애틀랜타 G20 외교장관회의의 단체 사진 촬영을 취소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연합뉴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초청에 반발한 유럽 나라들이 사진에서 빠지겠다고 알린 뒤다.
- 러·일 외무 5년 만의 회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30일 애틀랜타에서 라브로프 장관과 2021년 9월 이후 처음 정식 회담을 했다(연합뉴스). 사할린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홋카이도 신문 기자를 즉각 풀어 달라고 요청했다.
- 올레시키 주민 대피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부 올레시키에서 국지 휴전 나흘째인 30일 고립 주민의 대피가 시작됐다(연합뉴스). 대피용 버스 25대와 의료진 50명이 투입됐다.
- EU·캐나다 '미래를 위한 동맹'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EU 지도부는 30일 몬트리올 정상회의를 마치고 '미래를 위한 동맹' 출범을 발표했다(연합뉴스). 경제·안보 협력과 우크라이나 지원, 핵심 광물, AI에서 함께 움직이기로 했다.
- 피치, 프랑스 전망 낮춰 피치는 30일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꿨다(연합뉴스). 피치는 프랑스의 GDP 대비 부채가 지난해 약 115.7%에서 2028년 124%로 오른다고 내다봤다.
- 유엔 사무총장 후보 8명 튀르키예가 30일 페리둔 시니기로글루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사무총장을 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로 지명해 후보가 8명이 됐다(연합뉴스). 안보리 7차 예비투표에서는 레베카 그린스판 UNCTAD 사무총장과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1, 2위를 지켰다.
- 중국 스텔스 무인기 GJ-21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스텔스 무인기 GJ-21이 076형 강습상륙함 쓰촨함에서 처음 이착륙했다(연합뉴스). 중국은 시험 날짜와 장소,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다.
- 오만 술탄 첫 방중 오만의 하이삼 빈 타리크 술탄이 11월 1~2일 중국을 국빈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한다(연합뉴스). 두 나라 수교 뒤 오만 국가원수의 첫 방중이다.
- 트럼프 "IQ 190"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알래스카 상원 선거 투표용지를 이해하려면 "IQ가 190은 돼야 한다"고 했다(연합뉴스). 동명이인 후보를 가리려 현역 설리번 의원 이름 뒤에 '현역'을 적은 투표용지를 두고 한 말이다.
- 인니 산불 사망 추정 핀란드의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CREA)는 9월 인도네시아 산불로 대기질이 나빠져 3560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연합뉴스). 8월 추정치의 두 배 수준이다.
- 이탈리아 청년 시위 30일 로마·밀라노 등 이탈리아 50여 개 도시에서 생활고와 국방비 증액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연합뉴스). DPA 통신은 참가자를 10만 명 넘게 추산했다.
- 교황, 미국 선거에 투표 레오 14세 교황이 미국 중간선거 부재자 투표에 참여했다고 교황청이 30일 밝혔다(연합뉴스). 미국 선거에 투표한 첫 교황이다.
- 미국 서머타임 해제 미국 대부분 지역은 11월 1일 오전 2시에 서머타임을 끝내고 시계를 1시간 늦춘다(연합뉴스). 한국과 미국 동부의 시차는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벌어진다.
- KIA, PO 최종전으로 KIA 타이거즈가 30일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4-2로 역전승했다(연합뉴스). 2승 2패가 된 두 팀은 11월 1일 오후 2시 대구에서 5차전을 치른다.
- 패트릭 스튜어트 별세 '스타트렉'의 피카드 선장과 '엑스맨'의 프로페서 X를 연기한 영국 배우 패트릭 스튜어트가 28일(현지시간) 86세로 별세했다(조선일보). 12월 개봉하는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유작이 됐다.
- 온라인 절 '산사' 취업 준비생 박진원(26) 씨가 AI로 만든 온라인 절 '산사'에 사흘간 60만 명이 다녀갔다(연합뉴스). 박씨는 방석을 20개에서 1만 개까지 늘렸다.
일정
- 10월 31일(토)~11월 1일(일) 경찰, 핼러윈 특별대책기간. 전국 28곳에 7800여 명 배치(연합뉴스).
- 10월 31일(토) 오후 6시부터 이태원119안전센터~녹사평 광장 차량 통행 통제(연합뉴스).
- 10월 31일(토) 카타르 중재단과 이란의 협의, 카타르 도하에서 계속(악시오스 보도)(연합뉴스).
- 11월 1일(일)~5일(목) 국회 국방위 방미단, 미군 태평양사령부 방문. 진성준 위원장은 1일 오후 출국(연합뉴스).
- 11월 1일(일) 오전 8시 충북 보은한양병원 응급실 운영 중단(연합뉴스).
- 11월 1일(일) 오후 2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KIA,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연합뉴스).
- 11월 1일(일)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연합뉴스).
- 11월 1일(일) 미국 서머타임 해제. 한국과 미국 동부 시차 14시간(연합뉴스).
- 11월 1일(일) 이란 페르시아만해협청, 장금상선 소속 모든 선박에 법적 조치 예고(경향신문).
- 11월 1일(일)까지 우크라이나 헤르손주 올레시키 국지 휴전(조선일보).
- 11월 1일(일)~2일(월) 오만 술탄 중국 국빈 방문,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연합뉴스).
- 11월 2일(월) 국회 재경위 조세소위원회. 국민의힘 배준영 간사가 가상자산 과세 법안 상정을 제안했다(연합뉴스).
- 11월 2일(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제6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지방·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발표한다(연합뉴스).
- 11월 2일(월) 오전 7시 40분 배우 최불암 발인, 오전 9시 여의도성당 장례 미사(연합뉴스). 무교동 추모 공간은 정오까지(연합뉴스).
- 11월 2일(월)~6일(금)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필수의료 수사 지침 논의(다음 주)(연합뉴스).
- 11월 3일(화) 민주당 예결위원 워크숍(동아일보).
- 11월 3일(화)이나 4일(수) 민주당 의원총회, 신천지 교인 당원 가입 의혹 조사 결과 보고 예정(박성준 수석대변인)(동아일보).
- 11월 3일(화) 국가데이터처가 10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한다. 재정경제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의 연례 협의가 17일까지 이어진다(연합뉴스).
- 11월 3일(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제1회 퇴직연금 장기투자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한다. 재정경제부는 3~5일 신용평가사 피치와 연례 협의를 한다(연합뉴스).
- 11월 3일(화) 미국 중간선거(현지시간). 하원 435석 전부와 상원 35석 등(조선일보).
- 11월 4일(수)~5일(목)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 9~12일 부별 심사, 16~20일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심사(동아일보).
- 11월 5일(목) 민주당, 조희대 대법원장 국정조사 요구서 본회의 보고 방침(동아일보).
- 11월 5일(목) 한국은행이 9월 국제수지를 발표한다. 금융당국은 금융권 해킹 사고 대응을 위해 전 금융권을 소집한다(연합뉴스).
- 11월 6일(금) 엔비디아의 네이버 투자금 납입일이다(연합뉴스).
- 11월 6일(금)까지 한미 공군 연합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 군산기지(연합뉴스).
- 11월 12일(목) 이르면 국정조사 계획서 본회의 처리(동아일보).
- 11월 중순께 제주항공 참사 유해 추정물 신원 확인 절차 마무리 예상(연합뉴스).
- 11월 중순 일본 정부, 여당과 3대 안보문서 표현 협의 시작(교도통신 보도)(연합뉴스).
- 11월 30일(월)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 내년도 예산안 의결 계획(동아일보).
- 11월 말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한다면 법안 처리가 필요한 시점(민주당 오기형 재경위 간사)(한국일보).
- 11월 말까지 소아응급 의료계, 경찰 수사 지침 공개 요구 시한(연합뉴스).
- 11월부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지역 공직사회 전반으로 2차 토착비리 특별단속(연합뉴스).
- 12월 31일(목) 청해부대 파견 동의안 만료(조선일보 보도)(조선일보).
- 12월 한미 국방장관 회담, 워싱턴. 이어 내년 초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연합뉴스).
- 12월 G20 정상회의, 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 2027년 1월 1일 가상자산 과세 시작 예정(연합뉴스).
- 2027년 4~5월 프랑스 대선(연합뉴스).